2009년 06월 16일
잃어버린 명대사
간밤 그러니까 엊그제 밤이자 어제 새벽이렸다. 꿈을 꾸는데 기가 막힌 명대사를 생각했다. 이 대사를 넣어서 책을 쓰면 "죽느냐 사느냐 그긋이 문제로다이" 까지는 못돼도 중소출판사의 명언집 정도에는 올라 훗날 인구에 회자되리라 예상되는, 위트있는 유머 그러나 웃음뒤엔 인간본성의 화두를 짚는, 내가 생각해냈지만 내가 생각해도 훌륭한 문장이었다. 넘흐 훌륭해서 종이에 적어놓고 계속 곱씹었는데...
일어나보니 까먹었다. 생각하려고 할수록 점점 더 까먹는 것 같은 이 기분..........
로또번호 계시받았다 까먹으면 이런 기분일까....
# by | 2009/06/16 10:29 | 이런저런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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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종이에 적어놓기까지 하시다니 꿈 속에서도 까먹을까봐 걱정되셨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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